시력이란

시력이란?

시력은 물체의 존재와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으로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이 있듯이 시력은 사람의 오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에 의해 시력이 약간씩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시력이 다음의 여러 가지 성분의 복합된 종합감각이기 때문입니다.

① 가시 최소역 -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최소 광선량을 말하고 빛을 발하는 한 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구별할 수 있는 최소의 빛의 세기를 말합니다.
② 분리 최소역 -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점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최소의 간격을 말합니다.
③ 가독 최소역 - 읽을 수 있는 최소의 글자나 숫자의 크기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읽는다는 뇌의 기능이 포함되므로 눈의 생리적인 기능이외에 지능과 주의력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 포함됩니다.

시력은 물체의 상이 망막의 황반부에 맺힐 때 가장 예민하므로 이를 중심 시력이라 하고 보통 사람들이 시력이라 말할 때는 좁은 의미의 시력, 즉 중심시력을 말합니다.

시력의 정상과 비정상

대개 정상시력은 1.0 이상이며 정상인도 시력표의 한 줄 정도는 컨디션에 따라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실명은 좁은 의미로 빛도 느끼지 못하는 눈을 말하지만 빛만 느낀다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시력을 맹으로 정의합니다.

맹은 법에 의해 정하기도 하는데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개 최대 교정시력 0.1 이하를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시력의 기준으로 정하여, 맹인에게 사회복지 측면의 혜택을 줍니다.

맹인은 아니더라도 시력을 최대로 교정해도 정상이 못 되는 경우를 저 시력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력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는 사람의 생활방식,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판단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며 객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