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게시글 검색
  • 음식물
    이태리안경콘택트 조회수:1166 ip:1.221.154.42
    2015-01-21

    좋은 음식물은 피에 좋은 영양을 줍니다.
    병의 치료 원칙은 체력 입니다.

    첫째는 소화가 잘 되는음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영양소가 아무리 많은 음식이라도 소화가 잘 안되면 노폐물만 발생 시킵니다.

    사람의 소화기관에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효소는 아주 적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적게 하시구요)

    채소의 섬유질이나 곡식의 껍질을 소화 시키는 효소는 거의 없습니다.
    채소는 반드시 익혀서 드시고, 현미등 통곡류는 볶아서 먹어야 소화 흡수될 수 있어요.

    현미밥 보다는 미강(쌀겨)을 잘 볶아서 흰 밥에 뿌려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소도 잘 소화 흡수할 수 있어요.

    둘째. 소금

    TV건강 프로만 보면 저염식 하라고 하지요?

    화학 소금은 한 알도 해롭지만 천일염(김장소금)은 간수만 잘 빼 내면 아주 유익하고 중요한 식품입니다. 천일염에는 현대인에게 모자란 미네랄 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약 90여종의 미네랄 중에 86종이 들어 있답니다.)

    또한 바닷물에는 생명 에너지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바다 낚시를 하면서 술을 마셔도 많이 취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바닷물에는 생명 에너지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 이지요.

    생명 에너지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소금을 잘 섭취하는 게 중요 합니다. 일부러 짜게 먹을 필요는 없지만 내 입맛보다 싱겁게 먹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천일염은 몸에서 쓰고 남는 것은 자연 배출 된답니다.)

    셋째. 생 채소, 생 과일은 안 좋아요.

    생 채소에는 질소가 많이 들어 있어요. 이게 몸 속에 들어가면 아질산염으로 바뀌는데 아주 부패하기가 쉽고, 이게 산소와 결합률이 헤모글로빈과 산소 결합률보다 250배나 높다고 합니다. 산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을 해야 하는데 아질산염과 먼저 결합을 해 버리기 때문에 산소 부족 증에 걸리게 되고 따라서 자연히 냉 체질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채소는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시래기 같은 말린 나물은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말리면 채소에 남아있던 질소가 완전히 소실 되고 말리는 과정에서 여러 효소의 작용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갖게 됩니다.
     

    댓글[0]

    열기 닫기

1